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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ISE YET UNEXPECTED CREATIVES
There’s a saying that for Italians, what is beautiful is right whereas for Germans, what is right is beautiful. Killing Mario aspires to develop creatives that can satisfy both kinds of consumers. Killing Mario develops creatives that present novelty and beauty through the “unexpected” while touching the hearts of consumers by answering “precisely” to their needs and market trends—the reason why our creatives are recognized for their trustworthy newness.
‘이탈리아인에게는 아름다운 것이 옳은 것, 독일인에게는 옳은 것이 아름다운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킬링마리오는 두 가지 기준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를 지향합니다. 의외성 있는 크리에이티브로 그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움과 아름다움을 제시하며, 트렌드, 시장, 소비자의 정곡을 찌르는 정확성으로 마음을 움직입니다. 킬링마리오의 크리에이티브에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새로움’이 스며 있다면 이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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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ICITY DESIGNED FROM SOPHISTICATION
There is a scene in the movie A River Runs through It where Paul(Brad Pitt)’s father, a preacher, asks his son to shorten the 10-page book review that he has written to five pages, then to one page, then finally to one sentence. The process of simplifying implies condensing, not discarding, everything, and thus requires the utmost sophistication and precision. Killing Mario aspires to simplicity in all that we create from color, layout, and binding to paper and beyond. We even try to capture the personality and the messages of the brand in the feel of the flipping over of the pages or in the flow of the reader’s gaze.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에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목사였던 아버지가 아들인 브래드 피트에게 10장으로 써온 감상문을 5장으로 줄여라, 다시 1장으로 줄여라, 마지막에는 1문장으로 줄여라 주문합니다. 단순히 버리거나 덜어내는 것이 아니라 함축하고 또 함축하는 것이기에 ‘단순화’에는 철저한 계산과 직관적인 감각이 필요합니다. 킬링마리오는 디자인, 컬러, 레이아웃, 제본, 종이, 그 외의 다양한 부분까지 단순함을 추구합니다. 그 안에 브랜드의 컬러,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페이지를 넘길 때의 감정, 독자의 시선의 흐름까지 섬세하게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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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ING MARIO’S MENTOR IS KILLING MARIO
Before the creators at Killing Mario sit down to design, we examine consumer needs and success stories closely. However, we only refer to them as references, as nobody can predict how consumer tastes and market trends will evolve. We develop creatives with a power and color unique to Killing Mario without taking heed of what our competitors or those of our brands are doing. Our strong sense of confidence will not change in the future.
킬링마리오는 크리에이티브에 앞서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성공사례들이 있는지 폭넓게 조사합니다. 하지만 레퍼런스로 수용할 뿐 얽매이거나 따라가지 않습니다. 소비자의 취향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시장의 트렌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분야나 영역, 경쟁사를 뛰어넘어 자유롭게 크리에이티브를 발휘함으로써 킬링마리오만의 힘과 컬러를 갖습니다. 이 대담하고 단단한 자신감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